애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당연히 제어센터를 알고 있을것이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끄고 키거나 손전등을 사용하는 등 여러 이유로 제어센터를 한번쯤은 사용해봤을텐데 오늘은 이 제어센터 사용팁을 소개해볼까 한다. 제어센터를 불러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비행기모드, 와이파이, 셀룰러 데이터, 블루투스, 음악, 손전등, 볼륨 조절 등 여러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제어센터에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 각 버튼을 3D Touch를 이용해서 꾹 눌러주면 더욱 상세한 조절이 가능한 화면이 나타난다(일부 기능은 제외). 3D Touch 기능이 없더라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똑같이 작동한다. 몇가지만 살펴본다면 먼저 와이파이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새로운 화면이 나타난다. 기존의 표시된 4가지 기능 말고도..

에어팟을 사용한지가 벌써 2년이 지났다. 처음 구매하고 느꼈던 편리함은 2년 지난 지금도 변치 않고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편리함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간헐적으로 끊기기도 했다. 한쪽 에어팟이 충전이 안돼서 리퍼를 받은적도 있었다. 하지만 편리함이 더욱 컸기에 전부 감수할 수 있었다. 이런 에어팟도 세월은 피해갈 수 없나보다. 1개월 전부터인가? 위젯을 살펴보다가 문득 에어팟 배터리를 봤는데 양쪽이 배터리양이 달랐다. 분명 충전을 다 했는데 한쪽은 100% 다른 한쪽은 98% 밖에 돼지를 않는다. 양쪽이 다른 이유는 오른쪽은 리퍼를 받았기 때문이다. 관련글 - 에어팟(Airpod) 리퍼(교체) 후기 그래서 실상 2년을 사용한 것은 왼쪽이다. 아무리 충전을 해도 98% 밖에 돼지..

삐~~~이~~ 삐~~~이~~~ 갑자기 어디선가 큰소리로 싸이렌 소리가 울린다. 깜짝 놀라 확인해보니 긴급 재난 문자다.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이 소리에 깜짝 놀랐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요즘은 면역이 되었지만 처음 이 소리를 들었을 때는 깜짝깜짝 놀라고는 했다.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요즘들어 재난문자의 빈도가 높아진 것 같은데 너무 자주 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뚜렷한 해결방안도 없고 이미 미세먼지 심하다는 것은 어플 등을 통해서 다 알고 있는데 말이다. 각설하고 아이폰 긴급재난문자 알림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어려운 것은 없다. 정말 간단하다. 먼저 아이폰에 설정화면으로 들어간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서 조금 아래로 내려보면 알림이라는 항목이 보인다. 알림 항목을 터치해준다..

잠자기 전에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새벽에 어디선가 소리가 들리기에 보면 아직도 재생이 되고 있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오늘은 아이폰에 기본으로 설치 되어있는 시계 앱을 이용해서 음악이나 유튜브 등 어플 예약종료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볼까 한다. 뭐 방법이랄 것도 없이 정말 간단하다. 먼저 아이폰에서 시계 앱 또는 홈화면에서 제어센터를 불러와 타이머 버튼을 눌러준다. 그러면 시계 앱이 실행된다. 실행시킨 후에 화면 아래에 타이머 항목을 터치하면 위와 같은 타이머 화면이 나타나고 빨간색 네모로 표시된 부분을 눌러준다. '타이머 종료 시' 라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각종 알림음이 있고 밑으로 계속 내려보면 제일 아래쪽에 '실행 중단' 이라는 항목이 보인다. 이 항목을 터치..

애플 에어팟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팟을 처음 구매 했을 당시만해도 에어팟 모양이 "콩나물 같다" "샤워기 호스 같다" 등 여러 조롱 섞인 얘기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상황이 반대다. 길거리를 조금만 걷다보면 에어팟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에어팟을 지인들과 얘기하다보면 출시된지 2년이 된 에어팟1을 살지 아니면 조금만 버티고 에어팟2를 살지 고민하고 있다. 전부터 에어팟2가 출시된다는 얘기가 수없이도 나왔지만 얘기만 있을 뿐 출시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에어팟2를 기다리느니 그냥 에어팟1을 구매하는 분들도 있는데 과연 에어팟2는 언제 출시가 될까? 여러 매체들의 기사들을 확인해보니 대부분은 에어팟2 출시 예정일을 올해 상반기로 보고 있다. 특히 다음달 3월..

에어팟을 구매한지도 벌써 2년이 되간다. 2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편리하다는 것이다. 조금은 불편한 점도 있지만 그런 것들을 전부 상쇄시킬 정도의 편리함이다. 이렇게 강력한 편리함을 지닌 에어팟을 이리 저리 막 쓰다보니 나름 관리해준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스 겉면에 많은 기스가 생겨났다. 얼핏 보기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무수히 많은 기스가 있는데 사용에는 지장이 없지만 왠지 신경이 쓰여서 에어팟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에어팟 관련글 1. 애플 에어팟(AirPods) 3개월 사용기 2. 에어팟(AirPods) 설정 방법 및 펌웨어 버전 확인법 에어팟 케이스를 찾다보니 정말 귀여운 것들이 많았는데 나는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질리지 않을 것 같아서 고르다보니 가장 저렴한 실..

이쁘기도 하고 비싸기도 한 아이폰xs를 그냥 쌩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제일 폼이 나겠지만 그러기에는 내 심장이 가만 있지 않을 것 같아서 외투를 입혀주기로 했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제일 상품평 많은 순으로 나열했더니 1순위로 나오는 것이 바로 케이안이라는 브랜드기에 후기 몇개 읽어보고는 주저 없이 바로 구매 했다. 전면 강화유리 2장과 아이코어 케이스 1개 그리고 강화유리 부착 가이드 툴도 함께 왔다. 강화유리 부착 가이드 툴이 있으면 뭐 부착하기가 수월하다는데 나는 필요 없을 것 같아 바로 버렸다. 강화유리를 오랫만에 사서 그런지 몰라도 포장이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구성품은 강화유리와 알콜이 적셔진 천과 마른 천, 그리고 먼지제거 스티커가 들어있다. 부착방법은 강화유리 포장 케이스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