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현대카드 앱을 이용하여 카드 사용금액과 앱카드 기능 등 여러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이 기능들을 모두 사용하려면 현대카드 앱을 실행하여 로그인을 하여야 한다. 이때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6자리만 입력 하면 되긴 하지만 이게 은근히 귀찮다. 하지만 간단하게 지문등록을 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지문인식이 가능한 핸드폰 기종에서만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먼저 현대카드 앱을 실행시켜 로그인을 먼저 해준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빨간색 원을 눌러준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우측 하단에 설정 버튼을 눌러준다. 설정 화면에 들어와서 화면을 위로 쓸어 올리다 보면 지문인증 관리 항목에 지문인증 사용탭이 보이게 된다. 그..

요즘 블로그에 대해 알아가다 보니 키워드의 중요성에 대한 많은 글들을 접하고 있다. 키워드를 잘 선정하면 '오랫동안 유입이 많은 블로그' 말 그대로 핫플레이스가 된다고 하는데 말이 쉽지 키워드 선정이라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키워드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고 블로그를 하려고 하는데 가끔 한번씩은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해보곤 한다. 키워드 검색은 구글도 있고 네이버도 있는데 나는 주로 네이버에서 확인을 한다. 그런데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할 때마다 네이버에 들어가서 검색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번거롭기는 하다. 그래서 찾다보니 카카오톡에서도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카오톡에서 친구란에 '자비스'라고 검색을 하면 플러스 친구 항목에 'M-자비스'라고 나온다. 바로 ..

요즘들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엉덩이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안장이 안 좋은건지 타고 나면 누가 발로 쎄게 엉덩이를 걷어 찬것 마냥 엉덩이가 굉장히 아프고 얼얼하고 묵직한 느낌이 든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안장이 전립선 보호 안장이라는데 전립선만 보호해주고 엉덩이는 보호해주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쿠션이 있는 안장 커버를 사서 장착을 해보았는데 20분 정도 넘어가니깐 안장 커버가 있으나 마나 똑같이 엉덩이가 아팠다.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나 찾아봤더니 안장을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또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엉덩이가 자전거 타는 것에 적응을 해야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일단은 좀 시간이 지나서 엉덩이가 먼저 자전거 타는 것에 익숙해진 다음에 그 후에도 아프면 안장을..

며칠 전 와이프와 함께 오랫만에 영화를 보러 갔다. 이번에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자는 말이 없다 를 봤는데 역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재미있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면 더욱더 재밌는데 막상 영화를 보기 위해 티켓팅을 하려고 보면 비싼 금액에 이 영화가 정말 재미있기는 한건지 아니면 조금 기다리고 VOD서비스를 이용해서 보는게 더 낫지 않을런지 여러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 데이트를 하는 맛도 있고 최신영화를 빠르고 큰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티켓팅을 한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싸게 보기 위해서 각종 할인혜택이 있는 카드를 사용한다거나 카드 또는 통신사 포인트를 사용하는데 그 중에 이번에 사용한 통신사 포인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먼저 내가 사용하..

며칠전 와이프와 같이 집 앞 마실을 나갔다가 갑자기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 편의점을 가려고 했는데 주머니를 뒤져 보니깐 카드도 현금도 없었고 단지 손에 들린 핸드폰이 전부였다. 어쩔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앱카드 같은거 없냐고 물었다. 나는 평상시에 온라인 결재 할 때 현대카드를 자주 쓰는데 그 때 앱카드를 사용하기에 있다고 했더니 그럼 그걸로 편의점 가서 결재를 해도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게 결재가 어떻게 되냐고 반문하면서 그냥 집에 가자고 했는데 와이프가 가능하지 일단 가보자고 했다. 편의점에 도착해서 맥주와 안주거리를 사고 현대카드 앱카드를 꺼내서 내밀었더니 편의점 직원이 처음엔 당황하더니 와이프가 바코드 찍으면 된다고 하니깐 알겠다면서 핸드폰에다가 바코드를 찍었더니 ..

나는 운전하다 졸릴 때 잠을 깨려고 하는 행동들이 있다. 그러나 그게 얼마나 부질없는 행동인지 오늘도 느꼈다. 그 부질없는 행동들이 무엇인지 나열해보려 한다. 첫번째, 노래를 부른다. 차에서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나도 크게 따라 부른다. 그렇게 따라 부르면서 다음 가사를 생각하다보면은 졸고 있는걸 느낄 수 있다. 두번째, 소리를 크게 지른다. 첫번째와 비슷할 수 있다. 그러나 소리를 크게 지르는 것은 다음 가사를 생각안해도 되고 그냥 내 마음가는대로 막 내뱉는다는 점이 다르다. 졸릴 때 소리를 크게 질러본다. 조금은 잠이 깨는 것 같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소리를 지르다 보면 내 소리가 점점 작아진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조용해지고 그렇게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세번째, 창문을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