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OTEetCI 아이폰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

은긱스 2017. 5. 13. 18:56

COTEetCI 아이폰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를 구입하였다. 애플워치의 충전선이 너무 길어서 거슬리는 것과 거치 하는 곳 없이 바닥위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워치를 충전하는 것도 보기가 안 좋아서 거치대를 알아보던 중에 "아이폰도 충전이 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동시에 충전을 할 수 있는 거치대를 찾아보았다. 여러가지의 제품을 찾았는데 COTEetCI 아이폰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가 가격도 2만원 후반대로 괜찮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를 하였다.

 이 제품이 중국에서 오는건지 배송이 좀 걸렸다. 택배를 수령하자 마자 바로 개봉을 하였는데 박스가 많이 구겨져 있어서 제품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확인해봤는데 다행히도 제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상자를 개봉하고 구성품부터 살펴보았다.

 

구성품은 저렇게 되어있는데 원래는 스티커 형식으로 고무가 들어있는데

발판에 미리 붙여놔서 사진에는 없다.

충전선을 1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데 충전속도가 정품과 다를바가 없고, 나사들이 있지만 조립이 가능하게 육각렌치도 들어있다.

(참고로 애플워치 충전선은 제공해주지 않는다.)

설명서가 따로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조립을 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 부분인데 이 부분은 매립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 형식이라 워치의 충전선이

저 기둥에 있는 고무 안으로 들어가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충전선을 자세히 보면 홈이 나있는데 거치대 아래 부분에 나사로 고정을 시켜줄 수 있어서

저렇게 홈이 나있다. 그래서 충전을 하기위해 아이폰을 연결하더라도 움직이지 않고 연결을 시켜 줄 수 있다.

 

 

이것이 충전선을 연결한 모습인데 사진과 같이 충전잭이 위로 일정 높이 이상 나와있어서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우더라도 별 무리 없이 충전 거치대에 연결을 할 수 있다.

처음에 충전 거치대를 알아볼 때는 이런 부분까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구매를 하기 위해 검색을 하다보니 어떤 제품은 일정 높이로 나와있지 않고

거의 붙어있어서 충전을 할때에 케이스를 벗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토로하는 것을 보고 이런 부분 까지 확인을 했었다.

 

 

거치대 아래 부분에는 이렇게 공간이 있어서 긴 충전선들을 정리 해줄 수가 있었다.

특히 애플워치의 충전선은 정말 길어서 보기가 싫었는데 이렇게 숨겨 줄 수 있는 부분은 마음에 들었다.

 

조립이 완료된 모습인데 참 디자인이 깔끔해서 보기가 좋다.

 

 

조립 완료후에 침대 옆 협탁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봤다.

지저분한 선들도 정리가 되어 깔끔하게 집안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고,

충전 거치대가 묵직고 밑에 고무 발판이 있어 잘 흔들리지 않아 좋았다.

게다가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지금까지 COTEetCI에서 만든 아이폰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 였는데

앞서 말한 것 처럼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고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았고,

조립하여 침대 옆 협탁위에 배치하니 인테리어 소품으로써도 괜찮아서 구매를 잘하였다는 생각이 든 제품이었다.